지난 12월 22일(일) SBS TV동물농장의 '부산 번식장에서 구조된 위기의 만삭견'편에 엄태흠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.

한 동물연합단체에서 뜬장에서 방치된 채 살아가고 있는 600여마리의 개들을 구조했고 구조된 개 중 상태가 심각해보이는 어미개가 병원에 도착했습니다. 어미개의 건강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사산된 새끼를 꺼내는 응급수술을 엄태흠 원장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.

어미개의 뱃속에 있었던 미라화된 아기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?

​의지와 상관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번식견의 삶이 계속되지 않도록 더 나아가 반려동물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넬동물의료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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